키프로스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 변경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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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CIP)은 2013년 처음 시작된 이래 여러 차례 변경을 거쳤으며, 이번 주에 가장 최근의 변경 사항이 공개되었습니다.

키프로스 투자 제도

CIP는 이제 공식적으로 ‘키프로스 투자 제도’로 명명되었으며, 신청자가 환불이 불가능한 기부가 아닌 부동산 구매를 통해 자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 고액 자산가 개인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가하는 숫자에 대한 시민권 부여

2015년 키프로스 CIP는 주 신청자 330여 명과 부양가족 340여 명에 이어 2016년에는 440여 명, 460여 명에게 시민권을 부여했습니다.

2017년에는 키프로스 CIP가 500명이 조금 넘는 신청자와 500명의 부양가족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수치의 증가를 예상하여 최근 각료회의는 시민권을 부여할 신청자 수에 제한을 두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간 700건으로 제한을 두긴 했지만, 이전 어느 해에도 CIP가 이 수치에 도달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키프로스 시민권 취득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는 아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키프로스 지사의 전무이사 오마르 미나(Omar Mina)는 말합니다.

효율적인 시민권 프로그램

키프로스 정부는 또한 잠재 고객에 대한 실사 프로세스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 역시 오마르 미나가 환영하는 프로그램 개선 사항입니다. “다른 시민권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키프로스 CIP의 성과는 속도, 효율성, 투명성 면에서 항상 돋보였습니다. 이제 다른 모든 프로그램과 경쟁할 수 있는 실사 절차도 갖추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민권 신청자를 위한 기밀 유지

이러한 최근의 변화는 지난 3월에 발표된 CIP를 감독하는 감독 및 통제 위원회 설립, 서비스 제공업체 등록, 프로그램 홍보에 관한 행동 강령 등의 발표에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를 준수하기 위해 합격자의 이름은 기밀로 유지되며, 해당 지원자가 공개될 경우 형사 고발을 당할 수 있습니다.

165개 이상의 국가로 무비자 여행

부동산 구매를 통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옵션 외에도 키프로스 투자 제도의 인기에 도움이 된 것은 키프로스 여권으로 165개 이상의 국가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고, 모든 EU 국가에 설립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며, 미래 세대에게 시민권을 물려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